기사 : 이데일리 : 2019년 5월 22일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GPM(대표 박성준)이 운영하는 VR 테마파크 ‘몬스터VR’이 방문객에 대한 입장횟수, 정기권, 마케팅 등의 활용을 위해 ‘몬스터패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달부터 몬스터VR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매장에 비치된 태블릿 PC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매장에서는 고객의 입장타입 및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은 자신의 방문내역, 쿠폰, 공지사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이에 ‘몬스터VR’은 앞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자체 이벤트 및 새로 출시될 어트렉션에 대한 공지 등을 카카오톡, 문자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홍보 및 공지를 할 수 있게 됐다.
비알오(대표김두민)가 운영하는 ‘몬스터키즈’는 초기 대표 프렌차이즈 키즈카페 ‘릴리펏’, ‘시크릿쥬쥬엔또봇’, ‘타요키즈카페’, ‘쁘띠몽드’, ‘콩순이키즈카페’ 등에 제휴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키즈카페 전용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테마파크 ‘주렁주렁’, ‘아르티스테마파크’, 그리고 ‘몬스터VR’ 등 대형 테마파크, 롤러장, VR, 코워킹스페이스, 호텔 등 다양한카테고리로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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