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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앞두고 ‘거북선VR’ 첫 공개

기사날짜 : 2019년 4월 26일




- ‘GPM’,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앞두고 ‘거북선VR’ 모습 담은 이미지 및 주요 콘텐츠 공개

- 역사 속 거북선 기반의 웅장한 외관과 생동감 넘치는 노량대첩 체험 콘텐츠로 개발 진행 중

- 오는 5월 30일 개막하는 ‘서울 VR•AR 엑스포 2019’에서 정식 공개 예정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의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자사의 신규 VR어트랙션 ‘거북선VR’의 웅장한 모습과 주요 콘텐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거북선VR’은 ‘GPM’이 보유한 VR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개발 중인 신규 VR어트랙션으로, 역사 속 거북선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웅장한 외관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VR콘텐츠의 재미가 돋보인다.

먼저, 어트랙션은 총 길이 7미터, 높이 4미터의 웅장한 규모로 거북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나무 재질의 외관을 중심으로 쇠 재질의 상단부 가시를 조합해 실제 거북선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거북선VR’ 어트랙션에 탑승하면 실제 바다 위 거북선에 올라와 있는 것과 같은 파도의 움직임과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시야에 보이는 파도의 크기에 따라 움직이는 각도를 조절하여 보다 세밀한 거북선의 움직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거북선VR’의 콘텐츠는 거북선 역사와 노량대첩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체험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연출 장면과 생생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나뉘며, 이를 통해 재미를 기반으로 한 올바른 우리 역사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활을 사용한 장거리 전투와 1대1로 싸우는 백병전을 경험할 수 있다.

‘거북선VR’은 오는 5월 30일(목)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인 '서울 VR·AR 엑스포 2019’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GPM이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VR테마파크 ‘몬스터VR’을 통해 정식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에 앞서 ‘거북선VR’의 모습을 공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오는 5월 30일 첫 공개까지 거북선VR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는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또한, GPM은 향후에도 가상현실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 VR 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이용자들에게 최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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