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날짜:2017-08-02
GPM은 자사가 개발한 B2B VR 서비스 플랫폼 '몬스터VR'은 일본 게임회사인 '코로프라' 의 VR 게임 대표작 '타이탄 슬레이어'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후 최근 많은 VR콘텐츠 개발사들이 플랫폼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금일(2일) 밝혔다.
몬스터VR 플랫폼에 새롭게 입점한 콘텐츠는 (주)볼레크리에이티브(서동일 대표) 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배틀 서머너즈'와 (주)팬더8스튜디오의 어린이용 VR 콘텐츠인 '낭만팬더 슈팅' , '낭만팬더 버블 플레이' , '낭만팬더 애니메이션' 그리고 VR EXPO 2017에서 VR콘텐츠 우수상을 수상한 (주)이키나게임즈의 '큐비언즈VR'이다.
(주)볼레크리에이티브의 '배틀서머너즈'는 자신의 몬스터를 소환해 1:1대결을 펼치는 CCG형태의 게임이며 시간에 따라 채워지는 마나를 통해 몬스터를 소환하며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기지를 방어해야 한다.
'배틀서머너즈'는 몬스터VR을 통해 PVP모드 등 기존보다 게임성이 개선된 새로운 모드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번 PVP 버전을 통해 유저끼리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주)팬더8스튜디오의 '낭만팬더'는 유아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한 VR콘텐츠로, 귀여운 팬더와 여러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을 감상 할 수 있다. 낭만팬더 슈팅은 낭만팬더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슈팅 게임이다.
(주)이키나게임즈의 '큐비언즈VR'은 가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장난감들의 전투를 컨셉으로 개발된 복셀그래픽 테이블 디펜스 게임이다.
몬스터VR은 '도심속 VR 테마파크' 송도점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하며 이후 야놀자 숙박 업소 , 미디어웹의 전국 PC방 , 직영매장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몬스터VR 플랫폼 개발이 완료 되어 콘텐츠 개발사들이 쉽게 콘텐츠를 등록 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자신의 콘텐츠가 어떻게 서비스 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정산 시스템등 VR콘텐츠 개발사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조만간 공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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